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표적항암제 기능 강화 원료 에모딘

중앙미생물연구소22.01.21(ip:)


1월 이달의 원료 : 신소재 에모딘


2022년은 호랑이의 해, 호랑이의 해를 맞이하여 소개하는 1월 이달의 원료, 줄기의 무늬가 마치 호피의 무늬와 같아 이름 지어진 호장근, 호장근은 중앙미생물연구소의 기술력과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원료인데요. 바로 이 호장근 뿌리와 알로에에서 추출 가능한 에모딘이라는 물질 때문입니다. 우리의 에모딘은 대체 뭐고, 어떤 물질이길래 1월 이달의 원료 주인공이 되었을까요?




< 자료 : 보건복지부, 국립암센터>




기대수명 100세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. 코로나 바이러스도 이겨내고 있는 우리 인류, 그렇다면 우리의 100세 라이프 중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? 바로 입니다. 암은 가장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이죠. 현대인의 기대수명이 증가함에 따라, 암은 건강을 위한 인류의 숙제로 남았습니다. 2020년에 발표된 중앙암등록본부 자료에 의하면 2018년 우리나라에서는 243,837건의 암이 새로이 발생했습니다. 더해서 평균 수명까지 생존 시 (남자 77세 여자 84세) 암 발생률은 37.3%를 달성하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, 3명 중 1명은 암이라는 무시무시한 질병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죠


암의 치료방법에는 면역 치료, 화학 치료 등 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만, 그 과정이 매우 고되고 체력적인, 경제적인 부담이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. 오죽하면 암으로 아픈 것보다 암 치료로 아프다는 말이 있을 정도이죠. 더해서 현재 특정 세포인 암 세포만 추적하여 사멸시키는 표적항암제가 개발되어 있지만, 효능에 있어 아직까지 한정적이며, 비용에 있어 큰 부담이 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. 그런데!! 이런 표적항암제에 기능성을 강화시켜주고, 메디푸드에 날개를 달아주는, 건강 부스터 같은 물질이 나타났는데요. 바로 에모딘입니다. 니꺼 내꺼가 없는 그런 깐부. 에모딘과 표적항암제 소라페니브 역시 깐부라고 할 수 있습니다.











에모딘과 소라페니브가 만나면 놀라운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. 

중앙 미생물연구소는 국가연구과제로 ‘메디푸드 - 해피 루트’를 개발하며, 엄청난 사실을 발견합니다. 바로 호장근과 알로에에서 추출한 에모딘과 표적항암제를 병행 투여할 경우 암세포의 사멸률을 60%까지 끌어올리고, 동물 실험상에서는 병행 투여 시 종양을 약 70% 억제한다는 결과인데요. 바로 깐부맺은 소라페니브와 에모딘이 간암세포막 구성분인 콜레스테롤의 합성을 억제하여 암세포 사멸한다는 원리입니다.


더 자세히 볼까요? 표적항암제인 소라페니브(sorafenib)에 의해서 간암세포가 사멸되는 기작을 볼 수 있습니다. 그런데 소라페니브의 항암치료 효과는 우리 몸의 DTI라는 단백질 때문에 제 기능을 십분 발휘하지 못하는데요, 그런데 이때 우리의 깐부, 에모딘은 함께 병행 투여한다면? 먼저 우리의 에모딘은 간암세포의 세포벽에서 나오는 콜레스테롤 생합성 단백질(HMGCSI, HMGCR, FDPS)을 약화시킵니다. 에모딘이 간암세포를 약하게 만들고, 또 성장하지 못하게 만들어 주면, 소라페니브가 나서서 함께 세포사멸을 유도해 간암 치료의 가속화를 가져온다는 것이죠.









더 놀라운 사실은 우리의 소라페니브와 에모딘은 간암에서뿐만 아니라, 흑색종, 폐암, 대장암, 신경교종 및 난소암 등의 질병까지 발암 신호전달(AKT) 억제를 통해 암세포 성장과 침습성을 

억제한다는 것입니다. 앞으로도 연구 가능성이 정말 무궁무진하죠? 에모딘과 표적항암제가 이렇게 효율적으로 암을 치료하게 되면, 환자들은 암 치료에 대한 체력적, 경제적 부담도 덜게 되고, 암 환자들의 체력을 보강하게 되고, 메디푸드 식품 개발까지 하게 되는 등의 어마어마한 기대효과까지 볼 수 있죠. 하지만 에모딘은 천연물인 알로에와 호장근 뿌리에서 추출되지만, 추출수율이 매우 적으며, 화학적으로 합성한 에모딘은 식용으로 쓰일 수 없습니다. 고함량 에모딘을 부작용없는 식품으로 섭취하고 즐길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, 중앙미생물연구소의 기술력!
중앙미생물연구소의 제조특허로 만든 특허물질 “영지버섯균사체 배양허브추출물”이 담긴 제품을 먹는 것! 일반적인 추출법으로 1-5%의 수율을 거둘때 중앙미생물연구소에서는 약 48% 이상의 (!) 수율을 거두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식품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. 우리의 신소재 에모딘, 그리고 중앙미생물연구소만의 “영지버섯 균사체 배양허브추출물” 1월의 원료로 선정합니다!

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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